코로나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격리 기준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의 격리 기준이 자주 바뀌다보니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해당 부분을 정리해 드릴테니, 격리 기준에 맞춰 방역 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확진자 격리 기준
확진자의 경우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7일 재택 치료 등 격리를 합니다. 증상 유무와 상관 없이 검체 체취일로부터 7일을 지켜주시면 됩니다. 격리기간 동안은 별도의 추가 PCR검사는 없습니다.
7일이 지나면 격리해제 되지만, 회사에서는 아직 불안해서 신속항원 검사등 받고 오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주변에 검사 가능한 병원을 가서 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 신속항원검사 병원은 어디서? |
| 서울시 신속항원검사 병원 리스트 |
| 경기도 신속항원검사 병원 리스트 |
| 인천시 신속항원검사 병원 리스트 |
| 강원도, 충청도 신속항원검사 병원 리스트 |
| 대구시, 경상도 신속항원검사 병원 리스트 |
| 부산시 신속항원검사 병원 리스트 |
| 광주시, 전라도 신속항원검사 병원 리스트 |
| 제주도 신속항원검사 병원 리스트 |
접촉자 격리 기준
1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같은 공간에 있었다고 격리되는 것은 이제 없습니다. 이러면 식당 들어갈때마다 QR 찍는 것도 안하면 될 것 같은데 아직 그 부분은 변경이 안 되었네요.
격리대상
격리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
-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시설, 장애인 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
동거인이 있는 경우 최초 확진자를 통해서 일괄 통보하게 됩니다. 보건소에서 모든 격리 대상에게 통보하는 것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최초 확진자를 통해서 전달하게 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시설인 경우 시설 담당자가 격리 통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격리기간
- 예방접종 완료자 (3차 접종 또는 2차 접종 후 90일 이하) - 자가격리는 없이 수동감시 대상입니다. 즉 외출이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조심하실 필요는 있으니 가능한 삼가세요.
- 미접종자 : 7일 격리, 즉 미접종자는 외출 금지 되겠습니다.
동거인이 함께 거주하는 동안에 추가 확진되면 해당 사람은 검체 체취일로부터 7일 격리해야 하고, 나머지 괜찮은 사람은 최초 확진자 기준 격리해제 기간과 함께 해제 됩니다.
격리 해제시점
격리 해제 직전 PCR검사를 한 번 더 하고, 결과가 음성이면 7일 차 자정, 즉 8일차가 되는 날의 0시 기준으로 해제된다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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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신속항원검사 병원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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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경상도 신속항원검사 병원 리스트 |
| 부산시 신속항원검사 병원 리스트 |
| 광주시, 전라도 신속항원검사 병원 리스트 |
| 제주도 신속항원검사 병원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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